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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보

연애남매 용우 주연 환승연애PD 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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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용우 주연 환승연애PD 이진주

 
지난 1일 '연애남매'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한 집에 모여 혈육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환승연애 1,2시리즈를 탄생시킨 이진주 PD의 신작으로, '환승연애'는 전애인(X)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면 '연애남매'는 혈육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날 '내 혈육이 첫눈에 끌릴 것 같은 사람'으로 남자 1위를 한 용우에게 방 선택권이 주어졌습니다. 여자 1위를 한 세승과 원하는 방이 겹쳤으나,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를 해서 용우가 원하는 방을 가져갔는데요. 세승의 룸메이트가 주연으로 결정되자, 용우는 고민하더니 세승에게 "편하게 쓰시는 게 좋겠다"며 방을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용우와 주연이 남매라는 것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여동생 편하게 쓰라고 방 바꿔주는 쏘스윗한 오빠 어딨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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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우와 주연은 너무 닮았기 때문에, 한혜진을 비롯한 모든 MC들도 이 둘이 남매일 것이라 추측을 했으며 시청자인 저도 바로 알겠더라고요!

이들은 무려 10살 차이로, 주연은 오빠인 용우에 대해서 "아무리 피곤해도 짜증낸 적이 없다, 제 고민을 나무란 적도 없고, 믿어 주고 기다려주고 해결책도 제시해주는 '제2의 아빠'였다", "초등학교 졸업식 때 군대에 있던 오빠가 본인이 못 오는 대신에 오빠의 친구들을 졸업식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빠한테 너무 고마워서 '내가 나중에 태어나면 누나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우는 "주연이 돌보는 건 숙제 개념이 아닌 삶, 의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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