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상정 광태 X 메기 공개 제주도 12화 스포 의사

환승연애3 상정 광태 X 메기 공개 제주도 12화 스포 의사

 
오늘(1일) 공개된 환승연애3 12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제주도 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모든 출연자들의 X가 공개되었고, 상정과 광태의 X도 등장하였습니다.
 

먼저 상정의 X 서민형님이 입주하였습니다. 민형은 27살로 어릴 때는 쇼트트랙을 하다가, 현재는 중앙대학교 졸업 후 중대병원에서 일반외과 전공의 2년차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 한 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의대를 진학을 했다고 하네요. 서민형님이 등장하자마자 상정은 "엄청 보고 싶었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300x250

이어서 광태의 X인 이종은님이 입주하였습니다. 종은은 30살로 내과 의사이고, 1차 병원에서 내과와 소아과 진료를 보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종은과 광태의 서사도 공개되었는데, 첫 만남에 대해서 종은은 "sns팔로우하고 있는 사진작가님이 커플촬영을 하는데 '여자모델을 해줄 수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나갔고, 남자모델로 온 분이 광태였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20대 초반 친구가 나와서 ‘해맑은 아기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는 길에 맛집에서 빵을 사 왔다고 빵을 쥐어주는데 너무 귀여웠다."라고 했습니다.
 
종은은 "연애하는 동안에는 진짜 신나고 (광태가)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많이 줬다"고 말하면서 "나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6개월을 만나면서 광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는 광태의 말에 '내가 책임을 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광태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