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 1위 톱7 결승진출자명단

미스트롯3 정서주 1위 톱7 결승진출자명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1화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미스트롯3 11화에서는 톱7 결정전이 펼쳐졌고, 평가는 마스터 총점 1400점과 국민 마스터 100점으로 총 1500점 만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준결승 신곡 미션은 스타 작곡가들의 신곡을 부르는 미션으로, 경연 뒤 공개되는 신곡 음원 순위가 결승전 최종 순위에 반영된다는 규칙도 신설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미스트롯3

미스트롯3 준결승전의 1위는 정서주님입니다. '미미진진진'이라는 타이틀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틀어 진선미를 놓치지 않은 참가자는 정서주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정서주는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장윤정은 "임영웅 버금가는 음원깡패가 되지 않을까"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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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2위는 '99881234'를 부른 나영이 차지했습니다. '99881234'는 99세까지 팔팔(88)하게 1,2,3일만 아프다 가자는 의미입니다. 3위는 구희상의 '100일'을 부른 배아현, 4위는 불스아이&소유찬&함길수의 '홍실'을 부른 미스김, 5위는 지화자&조타의 '예쁘잖아'를 부른 오유진, 6위는 '오케이'를 부른 김소연, 7위는 '사랑학개론'을 부른 정슬이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미스트롯3 결승진출자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결승전에는 이미자님이 함께 하여 특별 무대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미자는 "무대에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고,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미스트롯3의 최종회는 다가오는 3월 7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