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남기 다은 결혼 직업 자녀

돌싱글즈 남기 다은 결혼 직업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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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시즌2의 첫 재혼 커플 윤남기와 이다은이 얼마전 자녀를 출산하였습니다. 2021년 방영한 돌싱글즈 시즌2에서 윤남기의 달달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며 재혼 여부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재혼에 성공하며 둘째를 출산하며 4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2022년 재혼 후에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을 함께 키우고 있던 부부의 둘째는 아들이고, 이름은 '윤남주'라고 합니다. 첫째 딸 리은이가 '리틀 다은'의 줄임말이라서 아들도 '남기 주니어'의 줄임말인 ‘남주’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또, 인생을 '남주(남자 주인공)'처럼 살라는 의미도 함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방영된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는 출산하였지만) 둘째 출산을 앞두었던 당시 두 부부는 첫째 딸 리은이와 함께 2년 전 프로포즈 이벤트를 했던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2년 전과 같은 자리에 앉은 이다은은 "그때는 둘이었는데, 이제는 뱃속 '리기(남주)'까지 넷이 됐네"라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에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손을 씻으러 가자"며 딸을 데리고 나갔고, 밖에서 곧 출산하는 이다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를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정말 매 순간"이라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싱글즈2 당시 윤남기의 직업은 베개 브랜드 CEO, 이다은의 직업은 입시 영어강사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