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일본 여행 열애 런닝맨 데이트

이광수 이선빈 일본 여행 열애 런닝맨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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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에 오랜만에 출연한 배우 이광수는 여전히 이선빈과 잘 만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는데요! 유재석은 "(예전에 광수가 솔로일 때) 광수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줬다. 지금은 선빈 씨와 잘 만나고 있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이광수 이선빈 커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올해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광수와 이선빈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현지팬이 둘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광수는 마스크를 썼지만 워낙 큰 키로 인해 멀리서 봐도 "나 이광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 나란히 걷고 있는 배우 이선빈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2016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열애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선빈이 '라디오스타'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것을 계기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었고, 방송을 통해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이후 두 사람은 7년 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두명의 배우라서 결혼까지 이어지면 좋겠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