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국화 영철 장미 영식 모솔특집 최종선택 현커 여부

나솔사계 국화 영철 장미 영식 모솔특집 최종선택 현커 여부

 

안녕하세요. 어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모태솔로 특집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었습니다. 나솔사계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12기 모솔 3인방인 남성 출연자 영수, 영식, 영철과 연애 경험이 풍부한 여성 출연자 장미, 백합, 국화님이 출연하였는데요. 최종선택에서 영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영수와 마지막 데이트를 했던 백합 역시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해 조금 더 성찰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힌 뒤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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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영식은 "사랑이라는 것에 있어서 너무 무겁게만 심오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하다. 귀한 가르침 받들어서 새사람이 되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장미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덕분에 좋은 경험 가지고 돌아간다. 영식님 충분히 매력 있으신데 자기 절제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하며 영식을 선택하여 최종커플이 되었습니다.
 

영철은 "우리의 만남이 앞으로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라고 말하며 국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국화는 "(남성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그런 모습들을 보며 제가 오히려 배워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하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아서 영철과 최종커플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국화는 "영철님은 천천히 가는 사람인데 제가 그것보다 좀 더 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저는 아직 그 정도의 마음이 아니라서 그 상태에서 시작해 봤자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저는 열심히 노력했고, 배운 점도 있다. 속상한 마음은 크기는 하지만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이런 저라도 좋아해 주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방송 직후 진행된 나솔사계 라방에서 영식은 야근으로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전화통화에서 현재 솔로라고 밝히며 장미와는 현실커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솔로민박 나갈 기회가 생기면 나갈 거냐"는 물음에는 "아니다. 이제는"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