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김수현 현커 열애설 골프 인스타 사진 삭제

김지원 김수현 현커 열애설 골프 인스타 사진 삭제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연기로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31) 김수현(35) 배우의 열애설이 뜨겁습니다. 워낙 잘어울리는 비주얼의 커플이었기에, 현커가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김수현이 지난 1일 해외 팬미팅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하면서 두 배우의 현커 열애설이 다시한번 불거졌습니다.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은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팔을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 등이었는데, 이 사진들이 최근 김지원이 타 행사에 참여하여 촬영한 사진의 포즈와 동일하여 현커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김수현은 사진을 업로드하자마자 해당 사진을 빛의 속도로 삭제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의 손이 탄 모습이 일치하여 동일한 골프장갑을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이 골프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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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수현과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흥행 이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하며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각자 인생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배우들을 응원합니다.